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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친구들에게만 공유할게요…공부, 학교 안팎 활동 다 잘해내는 우리만의 비법
(왼쪽부터)신유림·정하민·이수안·박윤정 소중 학생기자단이 겨울방학을 맞아 저마다의 공부법을 공유하기로 했다. 각자 자신이 평소 사용하는 교과서, 공책, 플래너 등을 지참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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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수포자'냐 '수학왕'이냐... "초등 4년 겨울방학이 갈림길"
최근 예고된 입시개편안은 초등생에게도 큰 영향을 준다. 특목·자사고 폐지와 고교학점제 도입, 정시 확대와 수능 체제 개편 등 굵직한 변화들이 현재 초등학생이 수험생이 되는 시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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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간 사죄도 못 받았는데…100년 지난들 잊겠어요?”
윤동현 위안부 모독 논란을 일으킨 일본 의류 업체 유니클로 광고를 패러디해 비판한 대학생이 광주광역시의 ‘의로운 시민상’을 받았다.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은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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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철거한‘돈의문', 광고회사가 왜 복원에 앞장 섰나
지난 20일 서울 정동사거리에선 디지털 돈의문(敦義門, 서대문)이 공개됐다. 104년 전 일제가 철거해 흔적도 없이 사라진 돈의문이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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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너무도 짧은 여름방학. 하고 싶었던 것들을 다 하지 못해 아쉬운가요. 멀리 여행을 떠나고 싶었지만 가지 못한 친구들이 있다면 책으로 여행을 떠나봐요. 상상력은 우리를 세계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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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칭] "한국 버릇없는 꼬마"라고? 이 영화를 봐야하는 이유
다큐 '주전장' 한 장면. [사진 시네마달] “한국은 정말 귀여운 나라에요. 버릇없는 꼬마가 시끄럽게 구는 것처럼 정말 귀엽지 않나요?” 일본 극우파의 핵심 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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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6회 세계사능력검정시험, 10월 16일까지 원서 접수
제6회 중앙일보 세계사능력검정시험이 10월 26일 시행됩니다. 이 시험은 세계사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고 균형 잡힌 역사인식을 배양하여 올바른 역사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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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도 "무섭다"···'위안부 집착' 아베 뒤엔 이 종교 있다
다큐 '주전장'에 직접 출연해 궤변을 펼치는 일본 우파 논객들. 왼쪽부터 역사수정주의의 대표학자인 후지오카 노부카츠(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스기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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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신문이나 TV로 뉴스를 볼 때, 경제 부분은 도저히 뭔 말인지 모르겠다, 너무 어렵고 재미없다고 느끼는 소중 친구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내가 쓰는 용돈부터 나라가 쓰는 세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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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연가투쟁 저지하던 교육부, 이젠 입장 바꿔 "징계 안 해"
지난 달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에서 열린 전교조 결성 30주년 전국교사대회 . [뉴스1] “전교조의 연가투쟁을 허용해 직무를 유기한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즉각 사퇴하라.” 교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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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필리핀서 무작정 떡볶이 장사..."밑천은 언어와 열린 자세였죠"
필리핀 야시장에서 시작한 떡볶이 장사를 8개 프랜차이즈로 발전시킨 안태양씨는 한국 음식을 해외에 수출하는 케이푸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초등학생 때 핸드볼 선수였던 그는 6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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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등 5·6학년 모든 교과서에 “한국이 독도 불법 점거”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가 26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초치되고 있다. [뉴스1] 일본 문부과학성이 ‘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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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초등 교과서에 '한국이 독도 불법 점거'…가해 역사는 왜곡
26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공개한 초등학교 검정 교과서에 독도 관련 내용이 실렸다. 이 교과서는 "시마네현 앞바다에 있는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명)는 1905년 시마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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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게임하면 성적오른다고?…보드게임의 마법
요즘 보드게임은 단순한 놀이도구가 아니다. 주요 학습 도구로 떠오르고 있다. 재미있게 보드게임을 하다 보면 복잡한 한자 100여 개를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다. 낯선 영어단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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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평양 리포트] ‘금수저’는 대학 합격증을 문다!
김일성종합대·김책공대 등 북한 명문대 입학 경쟁 치열…학업성적보다 출신성분 중시, 군대 10년 다녀와야 응시 자격 잦은 노력동원으로 학구열 침체, 캠퍼스 안에서 금주·연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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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1950년대엔 국정 전시 교과서, 2010년대엔 검정 통합 교과서
교과서 탄생 70주년 철수와 영이가 그려진 그림을 보며 국어를 배우고, 세계지도가 그려진 교과서를 보며 지리를 익히고 세계 여행까지 꿈꾸던 시절이 있다. 학창 시절 느꼈던 감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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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도 눈떴던 데이터 디자인, 수학은 미술이다
━ 수학이 뭐길래 최근 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주요 IT 기업들이 ‘21세기의 석유’라고 불리는 데이터 저장을 위해 효과적인 데이터 저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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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인출기·3D프린터, 함수 y=f(x) 없었다면 불가능
━ [수학이 뭐길래] 함수 중학교에 들어가서 새롭게 배우는 분야 중 하나는 함수다. 교과서에는 “변하는 두 양 x, y에 대하여 x의 값이 변함에 따라 y의 값이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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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할머니들이 용기 낸 27년간의 '미투'에 우리가 '위드유'로 화답해야
8월 15일이 무슨 날인지, 소중 친구들은 다들 알고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가 일제의 식민통치로부터 벗어나 자주독립을 되찾은 날이죠. 그럼 광복절 전날에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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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자유민주주의 표현도 함께 쓴다
현재 초등 5학년과 중학교 2학년이 2020년 중·고교에서 쓸 역사 검정교과서에선 한국 정치체제를 표현하는 용어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자유민주주의) 또는 ‘민주주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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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표현 모두 허용키로
현재 초등 5학년과 중학교 2학년이 2020년 중·고교에서 쓰게 될 역사 검정교과서에선 한국 정치체제를 표현하는 용어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자유민주주의) 또는 '민주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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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사정치] 3.1운동 100주년, '金비어천가' 북한과?
━ 유성운의 역사정치㉒ 용비어천가. 10권 5책의 목판본으로 한글로 엮은 최초의 책이다. [사진제공=국립한글박물관] 조선 세종 때 만든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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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내셔널]80년 전 대구 여학생이 쓴 식민지의 아픈 기록 볼 수 있는 곳
불길이 치솟는 화재현장을 취재하는 기자가 돼 볼 수 있는 박물관이 있다. VR(가상현실) 안경을 쓰고 기차를 타면서 조선시대 서당부터 일제강점기·피난시대·70년대·미래 교실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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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남침’ 명시, ‘자유민주주의→민주주의’로... 2020년부터 새 교과서 적용
박근혜 정부에서 만들어진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 [중앙포토] 2020년 중·고교 신입생부터 사용할 역사 교과서의 주요 내용이 공개됐다. 새 교과서에서는 ‘자유민주주의’를 ‘